스파밸리 네이처파크, 가정의 달 이벤트 매직쇼 등 풍성
스파밸리 네이처파크, 가정의 달 이벤트 매직쇼 등 풍성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28일 21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4월 29일 월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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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놀이터에서 동물 친구 만나요"
스파밸리 먹이체험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체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스파밸리 네이처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네이처파크에서는 먹고, 놀고, 체험하면서 푸짐한 선물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먼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피자뷔페’를 준비한다. 피자 뷔페에는 무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피자 종류와 신선한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인데 ‘피자뷔페’를 이용하면 네이처파크 무료입장도 가능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피자뷔페는 5월 4일과 5일 점심과 저녁 두 번 진행된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날인만큼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방문하는 어린이(소인결재 고객)들에게 물고기와 화분도 증정 할 예정이다. SNS를 팔로우하면 이틀 동안 피에로가 만들어주는 아트 풍선과 사랑스러운 동물들에게 줄 먹이도 증정한다.

지역 유일의 체험형 동물원인 네이처파크는 2018년 새롭게 오픈 한 이후부터 꾸준히 동물들의 생활 터전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교감형 생태동물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물이 본연의 생활과 가깝게 지내도록 자유롭게 방사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철창과 우리 등 분절된 공간을 없애 관람객이 직접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생태를 관찰하며, 추억을 새기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네이처파크를 교감형 생태동물원로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는 홍지영 ㈜스파밸리 대표는 동물 복지 향상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홍 대표는 “동물들이 실제 서식하는 곳과 최대한 비슷하게 동물원을 꾸미고 있다. 동물이 행복해야 보는 사람도 불편하지 않다”며 “동물과 사람이 모두 행복한 동물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효율성을 포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물 한 마리당 차지하는 면적을 기준치 이상으로 늘리고 방문객에 판매하는 먹이양도 제한, 동물들의 ‘과식’을 막았다. 앞으로 동물 사육장 면적을 기존의 3배로 확장 할 계획이다. 사자와 호랑이 사육장은 기존보다 넓은 공간에서 짝을 지어 생활 할 수 있게 했고, 붉은여우와 올봄 새롭게 식구가 된 알파카는 넓은 야외 방사장으로 이동했다. 귀여움의 대명사 빈튜롱과 카리스마 가득한 코요테도 5월이면 새로운 공간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네이처파크의 실내 동물원은 온실 동물원 2개동을 변경한 4개관과 펫타운까지 5가지 테마로 운영되고 있다. 실내동물원 4개관은 인도보리수, 모링가나무 등의 열대림에 카피바라, 서벌캣, 호저 등의 동물이 자리 잡은 ‘트로피칼 포레스트’, 수많은 파충류들이 사는 ‘락 밸리’, 다양한 수중동물로 채운 ‘아쿠아밸리’와 프레리도그, 사막여우, 미어캣 등을 만날 수 있게 배치한 ‘레인보우 포레스트’로 구성돼 있다. 팻타운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방사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커피숍을 마련했다. 아파트에서 동물교감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이 고양이와 강아지와 함께 신나게 어울려 놀 수 있도록 하면서, 엄마들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네이처파크에 넓게 조성된 야외에는 백조, 흑조가 유유히 물놀이를 즐기는 버드가든, 토끼와 함께 뛰어노는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속 놀이터, 다람쥐 빌리지, 카약체험장 풀제이드, 아이들의 모험심, 체력을 향상시키는 정글챌린지, 네이처파크의 인기만점 익스트림도그쇼 등 다양한 공연이 가득한 잔디공연장 등이 곳곳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순히 네이처 파크의 오솔길로 산책만 하더라도 다양한 동물들과 마주하며 추억을 만들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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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 정치경제부장. 청와대,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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