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영천시장기 족구대회에서 최기문 시장 등 내빈들이 u-star 청소년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영천시장기 족구대회가 28일 강변공원에서 ‘민·관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영천 어울림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4개 팀을 비롯해 일반부 36개 팀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최기문 대회장은 “족구는 장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이다”면서 “동호인들의 건강과 친목을 위해 조명공사 등 시설정비를 통해 족구 저변확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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