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리 다산식품~동부리 영동교 정비
중앙로 구간 전선지중화 사업은 도로에 전주와 통신선로가 난립돼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에도 문제가 있어 총사업비 47억원(군비 31억원, 민자 16억원)으로 중앙로 1.1㎞ 구간에 대해 전기, 통신 선로 지중화와 양방향 우수관로, 인도 정비 등 부대 토목공사를 진행했다.
오도창 군수는 “1년간 이어진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잘 이해해주고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개최될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에 영양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영양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축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