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고령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52회임시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에 이어 이달호 행감위원장이 2018년도 집행부 사무전반에 대한 감사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고령군의회는 제252회 임시회가 지난 26일 개회해 30일까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5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나인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다산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증설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고령군수가 제출한 ‘고령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현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에 심사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나인엽, 간사에 배효임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달호 의원, 간사에 김명국 의원을 각각 선임하고, 6월 10일부터 개회하는 제253회 1차 정례회에서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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