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에 한 줄 제목이 뉴스를 디자인합니다”

경북닷컴 모바일 사이트 메인.
경북닷컴 모바일 사이트 메인.

“한 장의 사진과 한 줄 제목이 뉴스를 디자인합니다.”

경북일보가 모바일 시대를 맞아 뉴스 사이트 경북닷컴과 스마트폰 웹페이지를 전면 개편합니다. 사이트 URL 주소(http://www.kyongbuk.com)는 PC와 모바일에서 자동인식됩니다.

2일 정식 오픈한 새 경북닷컴은 PC, 모바일, 태블릿 모두 반응형 웹사이트입니다.

새롭게 단장된 경북닷컴은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시원한 디자인의 구현으로 활자를 키우고 이미지도 확대해 독자들이 경북일보 콘텐츠를 더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과감하게 개편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으로 검색엔진이 친화적 마크업으로 설계돼 기사 검색이 한층 편리해졌고, 불필요한 섹션들을 정리해 콘텐츠에 중점을 뒀습니다. 또 기존의 정적인 네비게이션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지방분권 시대를 앞두고 오피니언, 지방의회, 특집을 비롯해 문화라이프, 헬스, 스포츠, 대학소식과 경북일보TV 등의 메뉴를 별도 구성해 재미와 정보가 가득한 맞춤형 실생활 뉴스와 독창적 콘텐츠가 있는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내년이면 창간 30년의 역사를 갖는 경북일보는 지역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지역 역사가 담긴 과거 지면을 디지털화해 PDF 보기를 구축, 이번에 일부 과거 지면 보기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오늘의 인기뉴스 10개를 비롯해 메뉴별 인기뉴스와 실시간 주요뉴스 7개를 보여줘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아울러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공유하기도 편리해졌습니다.

경북일보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획기적인 디지털 언론환경으로의 혁신을 통하여 필요한 정보를 모두가 신속 정확하게 공유하고 양질의 정보를 생산하는 미디어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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