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소방서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25명으로 구성된 119 소년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소년단원들은 소방과 안전에 대한 지식, 기술을 익히고 단체·봉사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북부소방서 119 소년단은 혜송유치원, 조야초등학교, 칠성중학교, 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등에 속한 1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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