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워터파크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측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사진은 어린이들이 실내 워터파크 장애물 코스를 즐기고 있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블루원 워터파크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고 2일 밝혔다.

3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블루원 실내 워터파크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을 위한 캐논볼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파도풀, 유수풀, 바데풀, 베이비풀, 키즈존 등의 시설을 새롭게 단장하고 준비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충분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하게 즐거운 물놀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 4~5일 이틀간은 다온매직컴퍼니 주관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비둘기·동전·피자·손수건·그림자 등의 스토리텔링 특별마술 공연이 하루 두 차례 펼이와 함께 어린이날 연휴기간 워터파크 입장료 특별 할인행사도 실시한다.

콘도 숙박을 포함한 패키지 할인을 실시하며, 스마트 예약 시 어린이들은 약 33% 할인된 1만 원(현장 티켓팅 시 1만5000원)에 입장할 수 있고, 가족들은 조건에 따라 50~30% 할인된 가격을 적용한다.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어린이용 음료수와 기념품을 증정(1일 1000명)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워터파크 로비에서는 어린이 타투스티커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기간 중 블루원 콘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워터파크 특별할인은 물론 주렁주렁 애니멀 테마파크, 추억의 달동네, 경주 세계자동차박물관, 키덜트뮤지엄 등 주변의 다양한 문화관광 시설과 연계해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