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 연구해 대안 제시 기대

최연준 군의원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 의원연구단체 ‘칠곡군 참여의정연구회’(대표의원 최연준)가 최근 구성돼 향후 활동이 기대된다.

연구회의 연구목적은 한정된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연구를 통해 칠곡군 발전을 도모하는 데 있다. 또 예산결산연구를 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활동 세부계획으로는 월례회 운영, 강연회 개최, 연찬회 및 벤치마킹 등을 구상하고 있다.

최연준 대표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와 관계없이 관심 분야 연구를 통한 정책개발과 의회 연구기능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군정 발전을 위한 예산결산심사 기능 강화와 정책대안제시,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및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 신뢰성 제고 및 복리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의 회원 수는 총 6명으로 최연준 대표의원, 심청보, 최인희, 이상승, 구정회, 이창훈 의원이 구성회원이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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