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의 가장 주된 안건은 포항시가 제출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처리다.

또 △포항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나겸 의원 발의) △포항시 읍·면 지역 빈집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주해남·김만호 의원 공동발의) △포항시 어촌·어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철수·서재원·백인규·박정호 의원 공동발의) △포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진피해 주택에 대한 포항시 시세 감면 동의안 △포항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등 민생관련 조례안 심의도 16건이다.

주요일정으로는 7일 제1차 본회의, 8~9일 상임위원회별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 이어 10~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사, 1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를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확정한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