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 대회

성심요양원이 ‘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 대회’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연속 4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시 사회복지법인교육회 성심요양원(노인의료복지시설)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제9회 장기요양기관 평가 대회’에서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금까지 연속 4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기요양기관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로, 지난해 전국 4763개소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총 5개 항목을 평가, 그 결과 대구·경북지역 장기요양기관 중 성심요양원이 최고 평가점수(99.4점)로 선정돼 의미가 더 크다.

이와 더불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선정기준에 맞게 올바르게 청구하는 모범기관에 수여하는 ‘청구그린(Green)기관’에도 선정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현판을 수여 받았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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