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표 나들이 명소 자리매김
현재 가족단위 나들이객들과 현장체험학습 나온 유치원·어린이집 원생들이 만개한 청보리밭을 거닐며 사진촬영 등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 또한 금호강변의 드넓은 들판을 거닐며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개화한 청보리가 금호강변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이루고 있다. 청보리 전경이 절정을 이룰 다음 주말까지 많은 시민들이 방문,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가족·연인과의 소중한 추억도 담아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