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강 군의회의장과 의원들은 “성주군민의 저력과 일치된 힘을 다시금 보여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면서 “군민화합의 장으로 펼쳐지는 오늘의 기념식을 계기로 보다 희망찬 미래발전에 전력을 기울여나가자”고 역설했다.
이날 옛 성주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추억의 사진전과 함께 옛날 사진 모음을 비롯한 팔찌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부스가 운영되면서 참가 군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치·교육·사회·문화를 망라한 성주군의 행정중심인 성주읍은 도시계획과 도로망 확충 등의 발전적인 과정을 겪어왔다.
구교강 의장은 “40주년 기념을 디딤돌로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군의회도 함께 노력해 경쟁력을 갖춘 명품도시로의 도약에 힘을 보탤 각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