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 생활 지친 어르신 쾌유 빕니다"
행사에 앞서 최승한 이사장과 의료진들은 병실을 돌며 입원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국악예술단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환자들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등으로 진행됐다.
공굴리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가벼운 신체활동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승한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매년 어르신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병상 생활에 지친 어르신들의 쾌유를 빌며 지역 최고 요양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