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구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경북·대구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 류희진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09일 20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10일 금요일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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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 대구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10∼20℃가량의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대구기상지청은 지난 7일부터 경북·대구 전 지역에 건조특보를 내린 가운데 실효습도가 25~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당분간 맑은 날이 이어져 산불 등 화재 위험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효습도란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한다.

기상지청에 따르면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3℃, 청송 9.0℃를 비롯해 안동 12.1℃, 안동 12.6℃, 대구 14.2℃, 포항 16.0℃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구미 25.1℃, 안동 24.3℃, 대구 25.7℃, 포항 25.9℃ 등 평년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10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 의성 4℃를 비롯해 안동 7℃, 대구 12℃, 포항 15℃ 등 3∼15℃ 분포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의 아침 기온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3℃,대구·안동 25℃, 경산·영천 29℃ 등 평년보다 5℃가량 높은 낮 기온을 보이겠다.

또,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북북부지역에는 오후 한때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4℃며 낮 최고기온은 20∼29℃의 분포를 보이며 전날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분포가 유지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경북과 대구 전 지역이 건조한 가운데 특히, 경북동해안지역과 울릉·독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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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진 기자 hjryu@kyongbuk.com

포항 남구지역, 의료, 환경, 교통, 사회단체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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