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소에 따르면 영천하수처리장과 금호하수처리장 4만여 t의 생활하수를 처리해 깨끗한 물을 금호강으로 방류하는 등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
또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2018년 금호처리구역(3단계) 하수관로 19.7㎞, 영천처리구역 동지역(3단계) 23.3㎞ 완료하고 2020년까지는 고경면 도암리, 임고면 양항리에 하수관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환경사업소는 6개의 면단위 하수처리장과 15개의 소규모하수처리장을 유지·관리하는 등 금호강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