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우)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장이 오도창 영양군수에게 위문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와 경북농협 채움누리는 13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영양군에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영양군지부(지부장 김형준)는 경북농협 채움누리(회장 권경욱)와 함께 영양군청 전정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쌀 15포, 라면 15박스, 화장지 15박스 등 현물 1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준 농협영양군지부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잠시나마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북 지역 내 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단체인 경북농협 채움누리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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