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홍보관·원자력공원에서…13~17일 선착순 200명 접수
이날 대회는 피크닉 푸드 트럭(떡볶이, 순대 등 분식류)을 비롯해 솜사탕 제공, 석고 마임 기념사진 촬영, 캐리커처 작가 사진 작품 서비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사전 등록 접수는 13일부터 17일까지며, 2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부분별 최우수상(1), 우수상(3), 장려상(5) 등 총 18명이며, 그림 주제는 자연을 담은 에너지(원자력 공원 풍경, 발전소 전경 등)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문화와 에너지가 함께하는 한울본부 사생대회는 지역 꿈나무들의 미술적 소양과 창의성 배양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