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문경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건설을 위한 2019년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차량소통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문경시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교통질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4일 오전 8시 모전오거리에서 문경시, 문경경찰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문경지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문경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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