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조근정훈장 1명 등 344명 수상
기념식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평소 학생지도에 헌신한 우수 교원들에게 정부포상과 교육부총리 표창장 전수와 함께 교육감과 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칠곡 왜관중학교 교감 허영선 옥조근정훈장, 경산 장산초등학교 교사 김명숙 등 6명 대통령 표창, 경주 용강초등학교 교사 신용숙 등 4명 국무총리,포항양덕초등학교 교사 홍순희 등 155명, 포항양덕초등학교 교사 홍순희 등 155명 교육부총리 표창, 포항 이동초등학교 교사 이귀숙 등155명 교육감 표창, 영양 석보중학교 교사 도재석 등 23명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44명이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시와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 콘서트로 수상자 9명의 의미 있는 사연과 이름으로 즉석에서 그림을 그려 주는 이색적인 자리를 마련해 감동을 더했다.
이어진 행사로는 본청 1층 로비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소통과 공감의 힐링다례연’이 펼쳐졌고, 중앙 잔디밭에서는‘추억의 운동회’라는 주제로 제기차기, 투호놀이, 추억의 뽑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졌다.
올해 처음 연 ‘추억의 운동회’는 학창시절을 회상하면서 스승과의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