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구미예선 참가자 대상

구미소방서 전진영 소방교가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을 하고 있다.
구미소방서 전진영 소방교가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을 하고 있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14일 신평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구미예선’ 참가자를 대상으로 화재 시 대피 먼저 안전교육을 했다.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및 완강기 사용법을 교육한 구미소방서 전진영 소방교는 “최근 3년간 화재 발생 건수는 줄었지만, 인명피해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며“피난 약자인 어린이들이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안전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 소방교는 지난 1월 열린 소방청 주관 제5회 전국소방안전 강사 교육 발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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