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서소방서는 의용소방대 신규대원 31명의 임명장 수여와 함께 전통시장 전문대 발대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강서소방서는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기존 감삼지역대를 죽전 전통시장 전문대로 개편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진입로 확보 등 전문적인 관리에 나선다.

도기열 강서소방서장은 “지역 내 주요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활동과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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