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가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유모차, 모빌 등 33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20종을 전달하고 있다.
주택관리공단 김천대신관리소(소장 김재열)는 지난 14일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유모차, 모빌 등 33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 20종을 전달했다.

김재열 소장은 “따뜻한 이웃 아름다운 만남의 지역복지 네트워크 활동”이라며“김천 지역 내 육아 세대에 경제적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동 돌봄, 육아맘 힐링교육등 가족지원 수행기관으로 지난해부터 공공임대아파트 주거복지 거버넌스 운영위원회로 협력하며 지역복지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