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감사에는 이승현 동서개발 대표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가 동양종합건설 최종해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대구시회는 15일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회원사 대표와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다음 달 26일부터 4년간의 임기가 시작되는 제15대 시회장으로 최종해 대표이사를 추대했으며 신임 감사로는 동서개발 이승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또한 운영위원과 윤리위원 등은 신임 회장에 일임해 선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밖에도 2018년 회계연도 결산안과 2019년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고 대구시장 표창과 우수업체와 모범사원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