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어네거리 중심지 초역세권 프리미엄
대구 범어네거리 중심지 초역세권 프리미엄
  • 이기동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16일 20시 1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17일 금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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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범어 W, 23일 견본주택 오픈…학군·교통·금융 등 편의시설 우수
수성구 입성 실수요자 관심 집중
수성 범어 더블유 항공 사진.
대구 최고 주거선호지로 손꼽히는 범어네거리에 20평형대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용 오피스텔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지역은 땅 값이 워낙 비싸 건설사들이 중소형 평형으로는 사업성을 맞추기가 어려워 범어네거리 반경 1km 내 전용 59㎡새 아파트는 찾아보기 힘들다.

분양전문 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에 따르면, 범어네거리 반경1km내 64개 단지 중 전용 59㎡이하 아파트는 10.54%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이에 속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준공 20~30년 된 오래된 아파트며, 준공 5년 이내 새 아파트 중에 전용 59㎡ 이하는 ‘e편한세상 범어’ 64세대 뿐이다.

대구 전역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선망의 수성학군, 특히 범어네거리 인접한 곳으로 입성하고자 하는 수요자가 넘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에 수성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이후 강화된 청약자격으로 인해 1순위 자격이 어려울 뿐 아니라 당첨이 된다고 해도 대출규제 강화로 자금마련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전용 59㎡ 아파트와 거의 같은 평면의 전용 84㎡ 주거형 오피스텔 (구)25평형 아파트 대안상품이 떠오르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2017년 아이에스동서가 수성범어지역주택조합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상가를 줄이고 주거형 오피스텔을 늘이는 설계변경을 단행했다”며 “기획단계에서부터 (구)25평형 아파트 대안상품으로 4Bay 3Room 판상형 구조를 기본으로 했으며, 남동향·남서향 등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맞통풍을 가능하게 했다”고 전했다.

아파트 23평, 25평과 똑같은 구조를 가진 ‘수성 범어 W’ 전용 78㎡, 84㎡ 주거형 오피스텔은 작은방 가변형 벽체로 작은방 2개와 큰 방1개로 선택할 수 있고, ㄷ자 주방, 워크인 드레스룸, 다용도실이 제공돼, 초·중·고등학생이 있는 가정의 주거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1,868세대 중 주거형 오피스텔만 528실로 웬만한 아파트 중대형 단지규모로 들어서는데다 아이에스동서가 남·녀사우나, 필라테스, 피트니스, GX룸, 남·녀독서실, 스터디룸, 개인독서실 등 아파트와 별도로 오피스텔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갖추어 주거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청약자격 제한도 없다. 거주지 제한, 주택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 소유에 관계없이 만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89-2번지 일원에 지하 4층에서 지상 59층, 아파트 1,340세대(전용 84㎡A 104세대, 84㎡B 540세대, 84㎡C 540세대, 102㎡ 156세대) 및 오피스텔 528실(84㎡OA 264실, 78㎡OB 264실), 총 1,868세대로 조성된다.

범어네거리 최중심에 자리한 ‘수성 범어 W’는 초역세권에 최강 학군은 물론 교통, 금융, 근린생활, 쾌적한 환경 등을 모두 갖춘 대구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일반적으로 대단지 아파트에 속해 있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중심 설계로 부대시설 등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수성 범어 W’의 경우 오피스텔 528실을 위한 별도의 커뮤니티시설을 시공하는 등 23평형, 25평형 아파트 528세대 분양과 다를 바가 없다”며, “전용 84㎡아파트 일반분양분이 237세대에 불과하고 1순위 청약자격도 까다로워 수성구 입성을 노리는 실수요자가 상대적으로 청약자격에 부담 없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많이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수성 범어 W’는 아파트 1,340세대 중 조합원이 947명에 이르러,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393세대(84㎡B 133세대, 84㎡C 104세대, 102㎡ 156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528실, 총 921세대를 5월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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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 정치경제부장. 청와대,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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