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영천영업부는 16일 업무를 마치고 명예 부장·지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기업인으로 영천지역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이병출 ㈜우성케미칼 대표가 지난 16일 대구은행 영천영업부(부장 권세경) 명예부장에 취임했다.

이날 대구은행은 명예부장 및 지점장 이취임식을 열고 이 대표를 명예부장에, 강원철 동민산업현동조합 대표를 명예지점장으로 선임했다.

영천영업부는 지역밀착경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명예부장·지점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의 임기는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이병출 명예부장은 “앞으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한세현 ㈜세동 대표가 이임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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