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 관계자 합동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이승관)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6일 안전·보건 관계자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

구미·김천지역 제조업 사업장의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합동 워크숍에는 제조업 구미·김천안전관리자협의회 및 직업 건강협회 구미지회 회원사 등 44개사 60여 명이 참석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보건관리방안을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승관 지청장은 “2022년까지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산업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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