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식전행사로 댄스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개회식에 참가한 시민들이 사회자와 호흡을 맞추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개회식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무대에서 박을 터뜨리며 바다장미축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내빈들과 장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행사 관계자가 시작을 알리는 괭가리를 두드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내빈들도 행사에 참석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어린이 장미그리기를 위해 준비품을 받아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어린이 장미그림그리기를 위해 종이를 비롯한 준비물을 받아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어린이 장미그림그리기를 위해 준비물을 받아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키다리아저씨가 풍선으로 갖가지 장난감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어린이들이 달콤한 솜사탕을 기다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어린이 장미그리기를 위해 준비물을 받아가는 아빠와 어린이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솜사탕 부스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장미다투부스에서 시민들이 손목에 장미를 붙이고 즐거워 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영일대장미원에서 활짝 핀 다양한 색갈의 아름다운 장미꽃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영일대장미원에서 활짝 핀 다양한 색갈의 아름다운 장미꽃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영일대장미원에서 활짝 핀 다양한 색갈의 아름다운 장미꽃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4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영일대장미원에서 활짝 핀 다양한 색갈의 아름다운 장미꽃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영일대장미원에서 활짝 핀 다양한 색갈의 아름다운 장미꽃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18일 오전 포항 영일대장미원에서 나눔과 화합의 ‘2019 바다장미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댄스, 개회식, 개막축하공연, 어린이 장미그리기대회,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장미화분 무료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함께 했다. 영일대장미원은 4500㎡ 면적에 42종 5600여 그루의 장미가 심겨 있다.

한편 장미의 계절을 맞아 포항 전역은 형산강 둔치, 동빈나루 등 녹지대마다 색색의 장미꽃이 피어나 장미향기로 가득하다.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영일대와 형산강 일원에 장미원을 만들고 형산강변과 동빈나루 등지에 3.5km에 달하는 장미거리를 조성하는 등 천만송이 장미도시의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기존 장미에 대한 생육개선사업 진행과 추가로 1만3000여 그루를 더 심었고, 주요 거점에 포켓장미원을 만들고 있다.

또 지난해 태풍 콩레이 내습으로 쓰러진 형산강 연일대교 산책로 일원 장미원도 재정리하고 루지메이양 등 장미품종 30여 종, 4000그루를 심었다.

이곳에는 오색 빛깔의 아름다운 장미들이 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오는 6월까지 만개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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