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육청이 정품 소프트웨어 점검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경북교육청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실태 점검은‘공공기관의 소프트웨어 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북교육청은 소프트웨어 관리를 총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현장점검을 통해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률 100%를 검증받은 바 있다.

올해도 부서별 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점검 프로그램을 이용해 자체점검을 실시, 라이선스 없는 소프트웨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확인할 예정이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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