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의 협조를 얻어 지난 2월에 이어 2번째로 생명존중,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 추진했다.
이에 따라 코레일 경북본부 사회 공헌 담당자인 박성유 차장 추진으로 15명이 헌혈에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검진도 함께 실시했다.
박광열 경북본부장은 “헌혈은 사고 및 응급 시에 환자에게 필요한 혈액을 공급해주므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가장 뜻깊은 생명나눔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헌혈행사에 계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