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YWCA(회장 성명희)는 고용평등주간(5.15~31)을 맞아 20일 오광장 일대에서 ‘2019동일노동 동일임금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포항YWCA(회장 성명희)는 고용평등주간(5.15~31)을 맞아 20일 오광장 일대에서 ‘2019동일노동 동일임금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남녀 임금격차 OECD 1위임을 알리고, 36.7%(2018년 OECD 통계)의 임금격차 해소하자는 취지다.

포항YWCA는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직장인들의 출근이 집중되는 오전 시간 오광장 일대에서 동일임금 홍보 문구가 적힌 현수막 및 피켓을 들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시민의 힘으로”, “차별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등 구호를 외치며 포항시민들에게 동일임금의 날 제정의 중요성을 알렸다.

 

포항YWCA(회장 성명희)는 고용평등주간(5.15~31)을 맞아 20일 오광장 일대에서 ‘2019동일노동 동일임금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포항YWCA(회장 성명희)는 고용평등주간(5.15~31)을 맞아 20일 오광장 일대에서 ‘2019동일노동 동일임금의 날’ 제정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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