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학생들이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서 다도 수업을 하고 있다.
영천시 금호중학교와 국제교류를 맺은 슬로베니아의 셀레 제2중학교 학생 및 교사들은 포은 정몽주 강의, 전통예절, 다도, 장구 및 아리랑, 전래놀이 등 경북의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배우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1박 2일간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에 입소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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