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인 21일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새 한 쌍이 소나무 위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부부의 날인 21일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새 한 쌍이 소나무 위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부부의 날인 21일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새 한 쌍이 소나무 위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부부의 날인 21일 경주시 황성공원에서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새 한 쌍이 소나무 위에서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매년 5월 21일은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는 부부의 날이다.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제정 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자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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