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최고 장인회원 20여명이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를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 최고 장인회원 20여명이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를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가 선정한 경상북도 최고 장인회원 20여 명이 21일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를 찾아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사)경상북도 최고 장인협회 주관으로 도 중소벤처기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가 후원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은 아천리 지역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원예 테라피와 화단 가꾸기, 수선, 이·미용 등 11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경상북도 최고 장인회원 20여 명이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를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성희 상주 부시장은 “경상북도 최고 장인협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재능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경상북도 최고 장인협회는 매년 도내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재능기부와 최고 장인 작품전시회, 재능 나눔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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