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오천읍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오천읍민운동장에서 박명재 국회의원·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이재도 경북도의원·이나겸 박정호 포항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제17회 오천읍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19일 오천읍민운동장에서 박명재 국회의원·서재원 포항시의회의장·이재도 경북도의원·이나겸 박정호 포항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천읍과 오천읍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읍내 47개 리 대표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6개 종목에 걸쳐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특히 번외경기로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어르신화합 공굴리기와 어린이댄스 경연대회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읍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문덕12리가 종합우승, 세계5리가 준우승, 문덕8리가 3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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