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청년 지원 확대해 미래 준비해야
안동시의회, 청년 지원 확대해 미래 준비해야
  • 오종명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22일 16시 4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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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하·조달흠·김경도 의원 시정 질의…축제 예산 기준수립 등 주문
우창하 의원
안동시의회는 20일 제2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창하, 조달흠, 김경도 의원의 올해 첫 시정 질문이 이어졌다.

우창하 의원은 “청년과 함께 안동의 미래를 준비해야 함에도 청년 일자리 예산은 8개 사업, 56억 정도로 1회 추경 기준 전체예산의 0.3%로 미미하여 순수 시비로 추진하는 사업이 없고, 청년창업시에 보조금 혜택과 세제지원 정책 역시 전무후무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에 청년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을 위해 혁신적인 안동 만들기와 청년종합지원팀 신설을 촉구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잇는 도로변에 축사가 즐비하고 있다”며 “기능성 가로수나 꽃을 식재하여 악취도 차단하고 수려한 풍광을 조성하여 천만관광객을 맞이하자”고 주문했다.
조달흠 의원
조달흠 의원은 행사·축제성 예산의 방만한 운영을 꼬집었다. 조 의원은 “건전한 재정운영과 경쟁력 있는 축제육성을 위해 우리시 실정에 맞는 행사축제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지방교부세가 감액되지 않는 기준 내에서 총액한도제를 시행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신규보조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심사와 부서장 권한 강화, 객관적 평가시스템을 구축하여 불필요한 행사는 퇴출하고 안동의 정체성에 맞는 행사를 육성하자”고 촉구했다.
김경도 의원
김경도 의원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화폐를 발행하고 각종 복지수당지급에도 활용해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자금이자보전제도와 수수료가 없는 모바일 간편결제 제로페이시스템을 도입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제안했다.

또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가주변에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며 지역업체보호 및 지원 지침을 마련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시정 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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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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