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천소방서는 안전관리요원과 읍면동 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익수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요령, 인명구조 장비사용법, 근무요령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높이는 내용으로 교육했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6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편성·운영하고 현장순찰을 실시하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