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 명주테마공원 내에 100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주시 함창읍 소재 함창명주테마공원에 100만 송이의 장미가 활짝 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만8500㎡에 이르는 장미 동산 정원에 심어진 크리스트얼 (Kristall Floribunda Roses)과 블루리버( Rose Blue river)등 20여 종의 다양한 장미 품종 4만 그루에 형형색색의 장미꽃 100만 송이가 활짝 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신중섭 농업정책과장은 “박물관과 곤충체험관, 전시관, 수변공간과 연계해 또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된 장미 동산에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창 명주테마공원 내에 100만송이 장미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편 상주시는 명주박물관과 잠사곤충사업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이 장미 동산을 조성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