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으로 농·특산물 수출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산물 검역 강화되는 세계화 추세에 맞춰 농·특산물 생산단계부터 글로벌 GAP 인증 및 잔류농약 검사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출 1억달러 달성에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는 6월부터 품목별 수출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생산업체 및 농가에 대해 1대 1의 교육도 실시, 세계로 뻗어 가는 청도군 농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