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교수·학생 '평화 그리고 인권을 말하다' 출간 화제
울산대 교수·학생 '평화 그리고 인권을 말하다' 출간 화제
  • 황기환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23일 09시 3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 14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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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과 이인택 교수·학술동아리 유니피스 대표 이승아 씨
학술동아리 활동에서 토론한 내용을 책으로 엮은 울산대 이인택 교수(오른쪽)와 이승아 씨가 22일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울산대학교 중국어·중국학과 이인택 교수와 교내 학술동아리 유니피스 대표인 사회과학부 경제학전공 3년 이승아(21) 씨가 동아리 활동으로 토론한 내용을 담은 ‘평화 그리고 인권을 말하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21세기 화두인 ‘평화와 생명’을 주제로 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과 토론한 내용을 현장감 있게 들려주고 있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1부에서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시대를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해법을 담았다. △평화를 위한 대화의 필요성 △평화와 민중연대의 힘 △평화와 문화교류의 힘 △평화와 공생의 지구사회 필요성 △구체적인 핵무기 폐절 방안 △핵무기는 절대악이라는 인식 △평화와 유엔의 역할 등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생명과 인권을 말하다’를 주제로 △생명의 힘 △한 사람의 존귀함 △민중의 힘 필요성 △인간성 회복을 위한 대화의 중요성 △인권교육과 인권문화의 활성화 및 종교 간 대화의 필요성 △생명과 삶의 자세 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다루고 있다.

이인택 교수는 “이 책은 우리 시대의 화두인 평화와 생명에 대한 젊은이들의 생각, 그리고 토론을 통해 학생 각자 가지고 있던 기존의 생각을 새롭게 하는 인식의 변화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울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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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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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9-05-23 10:07:27
'민중연대' 라는 좌파 용어를 사용했군요. 그리고 핵무기 폐기가 '북핵 폐기'이기를 바랍니다. 엉뚱하게 핵무기도 없는 남한의 '핵우산 폐기' 가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