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 소장과 진평파출소 직원들. 구미경찰서
안선 구미경찰서 진평파출소장(경감)이 경북지방경찰청 ‘4월의 파출소장’에 선정됐다.

진평파출소는 지역에서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파출소로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 시설물 (방범 등, CCTV 등) 추가 설치(54개소)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안선 소장은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역 경찰을 대상으로 112 신고처리 만족도, 범죄예방진단·개선, 공동체 치안 활동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지역관서장, 순찰팀장 등 직급별 6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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