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건강마을 5개년 기념성과대회

칠곡군보건소에서 추진중인 가산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지난 22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경상북도 건강마을 5개년 기념성과대회에서 주민 11명이 발표한 “건강마을 끼뽐내기” 장기자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칠곡군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가산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지난 22일 포항 만인당에서 열린 ‘경상북도 건강마을 5개년 기념성과대회’에서 주민 11명이 발표한 ‘건강마을 끼뽐내기’장기자랑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추진 중에 있는 경상북도 건강마을 5개년을 기념하는 성과대회였다.

또 2017년부터 사업 3년 차인 가산면 주민 20여 명과 올해 신규지역으로 선정된 북삼읍 주민 10여 명이 참석해 장기자랑과 코믹댄스을 선보였다.

안진국 가산면 건강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소통하고 화합하는 ‘건강칠곡’, ‘행복칠곡’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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