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야광 반사지 500개와 전단 2000매를 배부· 부착하고, 군위 청년회의소에서 구매한 홍보용품인 장바구니 200개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홍보했다.
군위경찰서는 23일 군위 장날을 맞아 군위청년회의소 회원 등 20명과 함께 군위읍 보건소∼K마트 앞 사거리까지 행진하면서 방향지시등 켜기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하기 등 슬로건을 내걸고 길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안전띠 및 안전모 착용하기, 배려운전의 기본인 방향지시등 켜기 교통안전문화를 확산시켰고,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그리고 야광 반사지 500개와 전단 2000매를 배부·부착하고, 군위 청년회의소에서 구매한 홍보용품인 장바구니 200개도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구했다.

이용석 군위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힘을 합쳐 선진 교통문화 선도와 사고 잦은지역 중심 교통시설물을 개선하고,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