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천지역 대형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책임자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구미고용노동지청
구미고용노동지청(지청장 이승관)은 지난 21일 구미ㆍ김천지역 대형 건설현장 추락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책임자 간담회를 열었다.

GS건설(주), 현대건설(주) 등이 시공하는 10개 대형 건설현장 책임자가 참석한 간담회는 ‘2019년 추락 사망사고 예방 정책 방향과 안전관리 우수 현장 노하우 공유, 전체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건설 분야 사망사고 예방 결의로 진행됐다.

이승관 구미지청장은 ‘건설현장의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현장 책임자의 확고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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