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두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숲에서 박새 몇 마리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롭게 놀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3일 오전 포항시 북구 창포동 한 아파트에서 박새가 벌레를 잡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새는 한국의 평지나 산지 숲, 나무가 있는 정원, 도시공원, 인가 부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이고 뺨은 흰색이다. 아랫면은 흰색을 띠며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넥타이 모양의 굵은 검정색 세로띠가 있다. 수컷은 이 선이 더 굵고 다리 위까지 이어지고 등은 잿빛이다.

4∼7월에 나무 구멍, 처마 밑, 바위 틈, 돌담 틈 또는 나뭇가지에 마른 풀줄기와 뿌리·이끼 등을 재료로 둥지를 틀고 한배에 6∼12개의 알을 낳는다. 특히 인공 새상자를 좋아해서 크기만 적당하면 정원에서도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른다. 번식 초반인 3월부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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