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이 제39회 영천시장기 테니스대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제39회 영천시장기 테니스대회가 25일 최기문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기는 클럽별, 직장별 3복식으로, 금배부와 은배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며 조별 1·2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기를 치룬다.

최기문 대회장은 “테니스는 공을 향해 뛰어다니는 전신운동으로 백세시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스포츠이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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