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원 80주년을 맞은 포항의료원이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과 한마음 등반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의료원(원장 함인석)은 지난 25일 개원 8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과 한마음 등반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인석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80년 동안 경북 동해안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아픔을 치유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며 “8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의료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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