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숫컷이 멸치를 잡아 알을 품고 있는 암컷에게 가져다 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부리로 알을 굴리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숫컷이 암컷에게 멸치를 잡아 가져다주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숫컷이 잡아온 물고기를 암컷이 받아 먹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숫컷이 잡아온 물고기를 암컷이 받아 먹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알을 품고 있다. 숫컷이 잡아온 물고기를 받아 문 암컷이 날아갈 준비한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멸종위기 관심 대상종이며 여름 철새인 쇠제비갈매기가 26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서 부부가 알을 품고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6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가에 둥지를 튼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가 알을 품고 있다. 포항 흥해읍 해안에 집단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보호가 시급한 실정이다.

쇠제비갈매기는 여름새이다. 몸길이 약 28cm이며, 몸의 윗면은 회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부리는 노랗고 끝이 검다.

바닷가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 떼지어 둥지를 틀고 4월 하순에서 7월에 2∼3개의 알을 낳아 20∼22일 동안 품는다.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