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 주제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가 오는 31일부터 부흥성회를 연다.

이 교회는 미국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를 주제의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권 목사는 31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다시 부르심 앞에 서자’, 6월 1일 오후 7시 30분 ‘교회, 사랑으로 하나 되자’, 2일 오전 7시와 9시, 11시 10분 ‘교회, 은혜 위에 서자’, 2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끊임없이 변화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권준 목사는 미국 바이올라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하고, 탈봇신학대학원과 퓰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전 서울 온누리교회 부목사와 전 두란노서원 원목을 역임 후 현재 시애틀형제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한편 시애틀형제교회는 미국 시애틀에서 3000명 이상 모이는 대형교회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실현되는 예수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가정이 세워지는 공동체’, ‘신앙이 성숙되는 공동체’, ‘성령이 역사하는 공동체’, ‘선교에 동참하는 공동체’의 비전을 갖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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