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한울원전본부와 울진군이 함께하는 연계 사업으로 저 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마련된다.
출생 축하 기념품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울진군 특산품(미역, 다시마, 건조사과), 체온계, 아기이불(방수요, 담요), 보습세트(로션, 크림, 클렌져), 축하카드 등으로 구성됐고,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신고를 한 가정이 지원받을 수 있다.
박용덕 울진군보건소장은 “주민 체감형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