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시 살리자 동성동’이란 주제 아래 동성동 주민들은 물론 상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각종 먹거리와 문화공연, 한마음 화합행사 등이 풍성하게 열려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국 동장은 “동성동 10개 단체들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되는 자율적인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위원회와 주민들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