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 포스터
상주시 동성동(동장 신동국)은 오는 31일 상주역 광장에서 ‘제2회 성동 기찻길 치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성동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시 살리자 동성동’이란 주제 아래 동성동 주민들은 물론 상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각종 먹거리와 문화공연, 한마음 화합행사 등이 풍성하게 열려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국 동장은 “동성동 10개 단체들의 후원과 참여로 준비되는 자율적인 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위원회와 주민들은 남은 기간 잘 준비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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